바로 상담소 서유리 씨의 이혼 사유 전 남편이 5년간 생활비도 안 내고 여행도 더치페이!?이번 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가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현재 서유리는 이혼 조정 중인 상황이지만 우울증도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서유리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 이번 금쪽상담소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성향 차이나 돈 문제도 있었어요.금척상담소의 서유리나이는 85년생으로 올해 39세의 드라마 PD와 결혼했습니다.그런데 결혼생활 5년 만에 이혼 발표를 얼마 전에 했어요.갑자기 이혼을 준비하자 그동안 준비했던 삶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에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다며 이번 금단상담소에서 심리상담을 요청했는데요.악플도 꽤 많았죠.그냥 혼자 살 걸 그랬다고 급하게 결혼한것을 후회하기도 했다는데금쪽상담소 서유리는 전 남편과 4개월 만에 결혼을 너무 일찍 한 경우였어요.그리고 결혼한 지 1년도 안 돼서 뭔가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됐다고전남편이 예술가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면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자신을 합리화했지만5년 동안 살았는데 가족보다는 하우스메이트 같은 느낌이었다며 경제권도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5년 동안 한 번도 생활비라는 걸 따로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식비도 번갈아가면서 결제하고 여행갈때도 서로 각자 부담하는게 정말 가족보다 하우스메이트같은 느낌이더군요말이 지나쳐서 유리가 더 돈을 많이 냈고 이혼 사유 중에 이런 금전적인 문제, 돈 문제 관련도 있었어요.저희 상담소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조금 서유리의 심리로 절박하고 위험한 상황인 극도의 우울증 증상을 발견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심리검사에서도 높은 우울증 척도를 보여주었지만우울증이라는 게 참고 감출수록 커져서 빠른 진단과 심리치료가 또 필요했어요.실제로 ADHD처럼 최근 우울증으로 대사가 많지도 않은데 대본을 잘 외우지 못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음을 느꼈다고성인 ADHD는 갑자기 안 된대가성 치매 같다는 심리 상담 결과를 알려줘서 놀랐는데요.우울증으로 멍하고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면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말해주기도 했습니다또 다른 서유리 이혼 사유로는 아이에 대한 생각이 달랐던 것도 있었지만 나중에 병원에 입원해도 연락도 없었고 아픈 순간에는 항상 혼자였다고서유리는 아이를 갖고싶고 몸이 아파서 수술이 필요할때 아이를 낳고 수술한다고 할때전 남편은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결혼하자마자 시험관 시술부터 시작했어요.아이를 갖고 싶었던 건 결혼생활에 대한 우울증 때문에 아이가 있으면 정말 우리 가족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들던 옛날에는 영상 속 아이를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났다고 오은영의 심리상담에서 털어놓기도 했는데현재는 이혼조정중인 서유리 정말 결혼생활하면서 최선을 다했다며 눈물까지 흘렸지만쉽지 않은 결혼생활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