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화산국 지진화산감시과지진, 출처=게티이미지뱅크지진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지진 재난문자!우리나라에 큰 지진이 발생했을 때 위험을 알리는 지진재해 문자와 기타 지진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지진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지진 재난문자!우리나라에 큰 지진이 발생했을 때 위험을 알리는 지진재해 문자와 기타 지진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새벽을 흔든 2023년 경주 지진 2023년 11월 30일 새벽 4시 55분경 경북 경주시에서 리히터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진은 경주 시민을 일으키며 지진 재난 문자는 전 국민을 일으켰습니다.경주 시민은 2016년”9.12지진”보다는 약하나, 쿵 하는 소리, 땅의 진동과 함께 건물이 흔들릴 큰 불안을 느꼈다고 증언하고 충남과 전북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계속되었습니다.지진파(예사진), 출처=게티이미지뱅크기상청은 일찍 감지된 지진파(P파) 정보만을 활용하여 지진 발생 7초 후 지진 속보를 발표하였고, 1초 후 전국에 지진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당시 경주시에서 약 300km 떨어진 서울시까지 전송된 지진 재난 문자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오갔습니다.그럼 기상청은 어떤 기준으로 지진 재해 메일을 보내는 것입니까?발생 위치와 규모에 의한 지진 재난 문자, 지진 재난 문자는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예상될 때 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휴대 전화에 발송되는 지진 글씨를 합니다.우선, 발생 위치가 내륙이나 해역인지 구분하고, 피해를 주는 최소 규모를 정했습니다.그리고 규모로 지진 발생 위치의 거리를 고려해서 송출 반경을 나누어 지진 재난 문자를 보내게 됩니다.지진(예사진), 출처=게티이미지뱅크내륙은 규모 3.0 이상, 해역은 규모 3.5 이상 시 지진재난문자를 발송하며, 북한과 한반도 인근 국외 지진의 경우 내륙과 해역을 불문하고 규모 4.0 이상 시 지진재난문자를 발송합니다.내륙은 규모 3.0 이상, 해역은 규모 3.5 이상 시 지진재난문자를 발송하며, 북한과 한반도 인근 국외 지진의 경우 내륙과 해역을 불문하고 규모 4.0 이상 시 지진재난문자를 발송합니다.규모에 따른 지진재해 메일, 출처=기상청규모에 따른 송출반경은 국내지역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규모 3.0 이상 3.5 미만이면 발생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50km에 해당하는 광역시·도로 발송하고, 규모 3.5 이상 4.0 미만이면 반경 80km에 해당하는 광역시·도로 발송하며, 그 이상의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전국을 대상으로 지진재난문자를 발송합니다.구분 규모의 지진 재해 문자 지역의 해역, 북한 국외 종류 송출 지역의 신속 정보 지진 조기 경보 6.0이상의 긴급 재난 문자 전국 5.0이상의 긴급 재난 문자 지진 속보 4.0~5.0미만의 4.5~4.0미만의 3.5~4.0미만의 발생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80km, 해당 광역시·도죠 정보 지진 정보 3.0~3.5미만~4.0미만, 3~4.5미만 안전 안내 문자 반경 50km, 해당하는 광역시·도·도죠·도죠·제이·길-구분규모의 지진재해문자지역 해역, 북한, 국외종류송출지역의 신속정보지진조기경보 6.0이상의 긴급재난문자 전국 5.0이상의 긴급재난문자 지진속보 4.0~5.0미만의 4.5~4.0미만의 3.5~4.0미만의 발생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80km, 당해 광역시·도상정보 지진정보 3 .0~3 .5미만~4 .0미만, 3~4 .5미만의 안전안내문자 반경 50km, 해당 광역시·도상·도상·제2 ·도-구분규모의 지진재해문자지역 해역, 북한, 국외종류송출지역의 신속정보지진조기경보 6.0이상의 긴급재난문자 전국 5.0이상의 긴급재난문자 지진속보 4.0~5.0미만의 4.5~4.0미만의 3.5~4.0미만의 발생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80km, 당해 광역시·도상정보 지진정보 3 .0~3 .5미만~4 .0미만, 3~4 .5미만의 안전안내문자 반경 50km, 해당 광역시·도상·도상·제2 ·도-신속성과 정확성 모두를 위한 지진재난문자의 역할 확대 기상청은 지진 발생에 따른 국민의 빠른 초기 대응과 정확한 지진정보 제공 측면을 고려하여 신속정보(지진조기경보, 지진속보)와 상세정보(지진정보)로 나누어 생산합니다.S파와 P파의 주행시간, 출처=기상청 온라인 지진과학관신속 정보는 먼저 도착하는 지진파(P파)을 이용해서 자동 분석한 결과이며 신속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한편, 상세 정보는 P파에 이어도착하고 큰 진동을 주는 S파를 함께 사용하는 수동 분석한 결과 정확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P파와 S파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기상청의 유튜브를 시청하세요!두 정보는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빠르게 계산된 결과는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고 정확한 결과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신속성과 정확성의 상반된 관계(trade-off)는 장수 지진에서 뜻밖의 결과를 낳았습니다.2023년 7월 규모 3.5 장수 지진의 경우 지진 속보(규모 4.1)로 전국에 지진 재난 문자가 발송된 후 상세 분석을 통해 규모가 3.5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당시 지자체에서는 매그니튜드 3.5로 지진 메일을 재전송했고, 이로 인해 마치 지진이 두 번 발생한 것 같은 혼선을 일으켰습니다.이에 기상청은 지진재난문자를 발송한 후 상세 분석에서 변동된 정보를 안전안내문자에 넣어 추가로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규정 개정, 출처=기상청규정 개정, 출처=기상청지구의 영향에 대처하는 방법, 아직도 지진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 재해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지진에 대처하는 방법은 진부하지만, 간단합니다.지진 정보를 확인하고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지만.그럼 메일만으로 지진 정보를 제공합니까?그렇지 않습니다.날씨누리, 최근 지진-지진 발표, 출처=기상청 날씨누리기상청 홈페이지의 날씨누리, TV, 포털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X, facebook), 131 기상콜센터,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파이팅, 투루처=게티이미지뱅크기상청은 지진재난문자를 선두로 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진정보 제공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지진방재업무 지원과 국민의 지진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글은 기상청 소식지 ‘하늘사랑’ 2월호(512호)에 실린 글입니다.※ 이 글은 기상청 소식지 ‘하늘사랑’ 2월호(512호)에 실린 글입니다.※ 이 글은 기상청 소식지 ‘하늘사랑’ 2월호(512호)에 실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