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가계부 3개월 만에 2백만원 절약성공 짠테크 꿀팁

안녕하세요 남매를 키우는 방구석 엄마입니다. 저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만에 카드 명세서 기준으로 70만원 나온 것을 200만원에서 많게는 90만원 정도로 줄여 300~400만원이 넘는 절약에 성공했습니다.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올해 2022년 8월부터 가계부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둘째가 태어나서 4인 가족이 되고 나서 어느 날이었습니다. 당장은 아무리 월급에 맞춰 아기 둘을 키우면서 살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아이들이 아기일 수는 없으니 이 생활 유지가 언제까지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머리를 때리는 거예요. 그리고 내 대답은 지금과는 다른 길이 필요하다.다른 길로 가기 위한 첫 단계가 가계부를 써서 지출을 줄이는 것이었어요.

올해 2022년 8월부터 가계부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둘째가 태어나서 4인 가족이 되고 나서 어느 날이었습니다. 당장은 아무리 월급에 맞춰 아기 둘을 키우면서 살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아이들이 아기일 수는 없으니 이 생활 유지가 언제까지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머리를 때리는 거예요. 그리고 내 대답은 지금과는 다른 길이 필요하다.다른 길로 가기 위한 첫 단계가 가계부를 써서 지출을 줄이는 것이었어요.

정말 피바다였네요.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돈을 쓰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내 생각에 절약하는 가장 먼저 필요한 막대기는 내가 얼마나 사용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여기서 얼마인지는 정확한 금액이 아니라 이렇게 매일 많이 쓰는구나 하는 소비성향의 깨달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달력은 정말 가계부에 최적화된 도구인 것 같습니다. ●월 지출 200만원 줄인 3가지 간단한 목표

가장 많은 항목을 차지하는 3개만 줄여보는 것으로 목표를 간단히 정했어요. 쿠팡, 배달, 주말 소비. [지출 삭감 목표 3가지] ① 쿠팡 회원 구독 해지 ② 배달음식 주 3회 → 월 1회 ③ 주말 아이와 볼거리 ‘국립’ 중심

① 쿠팡 회원 구독 해지 카드 명세서를 분석해보니 쿠팡이 하루 걸러 하루씩 계속 있더라고요. 싸고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생활 중 “oo 없어? oo 다 쓰고 가는 거야?”라고 물으면 바로 들어가서 구매, 결제하던 것들이 쌓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씩은 1만원, 3천원짜리가 한 달 치 모이면 몇 십만원 금방 돼요.생필품은 어쩔 수 없지만 쿠팡 회원의 문제는 없어도 되는 것, 사놓고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까지 아무 고민 없이 결제한다는 것입니다.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fn/2021/07/04/202107041929546041_l.jpg언스플래시의 CHUTTERSNAP에 의한 사진쿠팡 회원 해지 후에도 쿠팡은 여전히 이용합니다. 물건값은 좀 올랐으면 배송료가 붙기도 있지만 사기 전에 불필요한 물건인지 고민이 생겼다는 점에서 각종 구독이 꼭 필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② 배달 음식 다이어트(주 3회 → 월 1회)배달 음식 주 3회 이상하잖아요? 나만 아니죠? 보세요. 월목 중 1번 정도는 저녁 마련이 귀찮고 힘들어서 1회, 금요일은 금요일이니까 1회, 주말은 당연히 1회. 이처럼 기본 3번이였습니다. 더 이상 늘어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이 목표는 양가 부모의 도움을 받아 해결!영유아들을 혼자 돌보면서 세끼 식사 준비까지 하는 것은 정말”불가능” 업무였어요. 양가가 준비되어 주는 반찬은 “너무 많아요. 다 먹을 수 없습니다. 주지 마세요.(옛날의 습관처럼 하던 말)”이런 불평 없이 받아 와서 먹었고 내가 먼저 말하고 달라고 부탁한 것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면 매달 1번만 부탁해서 먹게 줄어들 거요. 체중이 함께 줄어드는 것은 덤:)③ 주말,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국립”중심의 주말에 집에 있을 수 없네요. 아이를 데리고 어디라도 놀러 가게 됩니다만, 평일에 얼마나 소비를 절약해도 주말에 하루 놀러 가면 마루에 달러 묵이입니다. 알겠죠?굉장히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멀리서도 없는 동네 작은 키즈 까페에 가도 자녀의 입장료와 어른 두 입장료, 그리고 커피와 간식까지 하면 3~4만원은 순식간에. 그리고 나갔으니 밥도 한끼 사서 먹고 마트까지 들렀다.오면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하루에 쓰고 버리기도 합니다. 반드시 줄여야 할 임무였습니다. 거기서 절충한 것이 주말 외출은 가급적”국립”중심에 놀러 가기로 한 것입니다. 입장료가 너무 싸거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국립을 방문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기존의 아이와 가보고 가치 있는 곳은 대부분 단순한 재미/관심/이윤 추구가 키워드라면 국립은 교육적인 장점이 큽니다. 가계부를 쓴 뒤의 심리 변화① 나의 노력으로 결코 줄일 수 없는 항목도 있는 4개월의 노력 끝에 모든 항목의 지출을 줄였는데 오히려 굉장히 많이 늘어난 항목이 하나만 있었습니다.병원비.”지출을 절약하는 “로 결심한 시점부터 온 가족이 아프기 시작했거든요. 1호의 아들이 단체 생활 중에 감염증에 걸리면 차례로 집에서 2호의 딸이 전염한 뒤 아픈 1,2호를 돌보며 내가 병이 되고부터 마지막에 아이의 아버지가 병이 됩니다. 이것이 1사이클에서 이번의 사이클이 끝날 무렵 1호가 다시 외부에서 온 병으로 다음 사이클 스타트. 이렇게 4개월간 줄곧 가족 전원이 아팠습니다. 도중에 아이가 입원까지 한 정도였지요. 그래서 예전에 없던 “병원비”의 항목이 쉬지 않고 눈덩이처럼 불어났는데 이 부분은 정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절약하고 보면 병의 아이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요? 결코 안 될 것입니다.경조사를 포함하고 예상하지 않는 지출 줄일 수 없는 항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노력하고 줄이지 않는 지출을 인정했습니다. 따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② 검은 유혹, 신용 카드의 굴레에서 탈출 카드 소비 다이어트를 하면서 대신”현금”지출은 늘렸습니다. 그럼 결국 또 이토가 아닌가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전체적인 지출 파이가 줄어든 경향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월급이 들어오면 카드 빚 상환에 모두 들어 다시 카드 생활을 시작할 수밖에 없는 상황. 카드의 탈출이 없는 느낌이랄까.앤 스플래시에 관한 앨리스 네세트릴의 사진지금은 그 고리를 끊었어요. 그리고 현금을 사용하면 지출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내 주머니에서 실제로 무언가가 나오고 있다’는 지출 스트레스는 부의 감각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는 느끼지 못한다고 하죠.클레이 뱅크스의 언스플래시 사진현금을 사용하는 습관은 지출을 줄이는 강제적인 환경 세팅이 됩니다.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저자 제프 크라이슬러, 댄 애리얼리출판 청림출판 출시 2018.07.25.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저자 제프 크라이슬러, 댄 애리얼리출판 청림출판 출시 2018.07.25.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저자 제프 크라이슬러, 댄 애리얼리출판 청림출판 출시 2018.07.25.2022년 올해도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2023년 새해 목표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을 세워보는데 첫 단추로 가계부 쓰기를 정말 권하고 싶습니다. 그럼 부자가 되는 육아를 하세요. 안녕하세요! #너의추천도서 #단엘리어리부감각 #가계부추천 #알뜰팁 #짠테크 #가계부간단한글쓰기 #가계부쓰기 #달력가계부 #2023년목표 #평범한사람이부자되는법 #N잡 #주부부수입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