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목장 여름 방문가격과 먹이주기 체험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오래됐지만 본격적으로 지금 여행의 주제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재작년 강릉 당일치기 여행 때였습니다.그때 대관령 양목장에 다녀왔어요.이번에는 조금 이르지만 여름 날씨에 찾아왔습니다.저번에는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다가 이번에는 카메라로 촬영을 해서 멋진 풍경도 봤어요.입장료 가격과 먹이주기 체험이 유료로 이루어졌지만 관련 정보와 전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대관령양목장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영업시간(5~8월 기준) : 09:00~18:30 입장료 : 성인 7,000원/ 소인 5,000원/ 우대 4,000원 주차 : 가능, 주차비 별도 없음

나의 여행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켜준 첫 여행지였던 대관령 양목장에 다시 왔습니다.저에게 매우 의미 있는 여행지였어요.재작년에 왔을 당시에는 택시나 시외버스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사용해 온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지금도 그때의 설레임이 생각납니다.이번에는 자차로 방문하고 바로 주차장에 왔어요.주차요금은 따로 없고 주차장도 넓어요.

자가용이든 두복이로 방문해도 도착하면 볼 수 있는 전경입니다.작은 휴게소 같은 느낌이고 기념품 가게도 많아요.간단한 스낵바를 판매하는 곳도 많습니다.약 1년이 지난 지금 두복 기준으로 이동 방법이 많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포스팅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혹시 이동방법이 궁금하시면 참고해주세요.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대관령 양목장 인생 첫 방문 이번 강릉 여행의 목적이자 강릉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인 대관령 양목장을 방문하였다. 제가 도착했어요… blog.naver.com주차장에서 양목장 입구까지주차장에 주차한다고 바로 입구는 아닙니다.대략 200m 미만으로 걸으면 도착합니다.티켓을 구입하는 것도 매표소에서 합니다.가는 길은 경사가 급하거나 길이 험하지 않아요.가볍게 산책하듯 걸어가면 도착해요.요즘 날씨가 햇볕을 쬐면 여름 날씨이긴 하지만 그늘은 시원해서 걷기 좋았어요.참고로 대관령 양목장에 가셨을 때 계절마다 양을 볼 수 있는 위치가 다른 것 같습니다.내가 가을에 갔을 때와 이번에 초여름에 왔을 때 양들을 볼 수 있는 위치가 달랐어요.매표소 앞에서 양들을 볼 수 있었어요.더워서 그런지 울타리 바로 옆에 기대 휴식을 취하는 양들의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매표소 및 입장료 발권먼저 입장 시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한 정보입니다.아무래도 동물을 보는 곳이라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니 미리 참고해주세요.음식이나 돗자리나 차양도 안된대요.촬영에 별 제한은 없지만 드론도 불가능합니다.입장료는 현장 발권시 성인은 7,000원이고 소인은 5,000원입니다.65세 이상, 평창군민, 군인 등의 경우 4,000원입니다.입장료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36개월 미만 영유아, 대관령 면민 등이 포함됩니다.또한 네이버 예약을 사전에 하면 약 4%정도 할인됩니다.대신 당일 사용이 불가하니 참고해주세요.입장권 발급받고 바로 들어갔어요.리플렛도 입구 앞에 있으니 필요하시면 지참해주세요.참고로 미리 가볍게 말씀드리면 옛날에는 입장권을 구입하면 건초 주기 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2023년 6월부터는 1,000원에 유료거든요.본격적으로 양 목장에 오르기 전에는 화장실과 기념품 가게가 따로 있었습니다.본격적으로 산책로에는 화장실이 없어요.건초 주기 체험장 근처에 있는데 어차피 여기서 그렇게 멀지 않거든요.급한 일은 미리 해결하고 출발하세요.여름에 방문하면 양산을 빌려줍니다.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물론 본인 물건이 편하면 가져가도 돼요 깜빡해도 센스있게 빌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산책로 전체 지도는 참고하시고 본격적으로 한국의 알프스라고도 불리는 대관령 양목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여름 대관령 양목장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당연히 더웠어요.하지만 운 좋게도 하늘은 맑고 구름도 예뻤습니다.산책을 하는 동안 너무 고맙게도 햇빛이 적었어요.그렇다고 촬영하는데 광량이 적지도 않았어요.아주 걸어서 사진 촬영에 최적화되었습니다.요즘 그늘에 가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 여기는 지대가 높아서 정말 시원한 바람이 불었어요.재작년 가을에 방문했을 당시에는 이 언덕길에도 양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여기가 가장 양을 많이 볼 수 있는 메인 스팟이었어요.지금은 여기에는 양들을 볼 수 없었어요.양 목장의 가장 가운데 부분을 보니 양들이 모두 모여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초반에는 볼 수 없고 후반에 가야 볼 수 있어요.사실 이게 계절에 따라 적절한 위치를 조절하는 건지 아니면 바닥에 풀이 자라기를 기다리는 건지 정확하게 정답은 모르겠어요.포스팅을 하면서 생각해보면 후자인 것 같기도 해요.확실히 양들이 모여있는 자리를 보면 주변 지역과는 다르게 바닥이 보이네요.다들 모여서 열심히 풀을 먹은 것 같아요.대관령 양목장 가보신 분들은 아시는 인기있는 멋진 포토존입니다.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좀 서야 해요.여름 날씨와도 정말 멋지게 어울리네요.흔히 대관령을 한국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평화로운 능선과 푸른 풀이 있어 멀리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과 푸른 하늘에 멋진 뭉게구름까지 볼 수 있습니다.스위스를 다녀오고 하이킹도 했지만 물론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멋진 모습도 있지만 대관령에서도 충분히 그런 자연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정상에 오르기 직전의 모습입니다.여기에도 양이 몇 마리 있었어요.울타리가 아이들한테는 시원한 것 같아요.몸을 울타리에 의지한 채 쉬는 거예요.물론 들판에서 쉬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정상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여기는 제가 도와줘야 할 곳이긴 해요.요즘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긴 한데 요즘 날씨가 참 좋은 것 같아요.정상에 올라 양목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정말 그림처럼 산책로가 있기도 하지만 멀리까지 보이는 넓은 전경이 정말 좋네요.정상에 오면 만날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이곳에서도 주변의 시원한 배경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정상에 와서야 양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멀리서 본 아이들이 점점 가까워져요.사실 여기보다는 내려서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아까 오두막에서 사진 찍는 것도 좋지만 정상에 왔을 때 이 넓은 전경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대관령 양목장에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잔잔한 노래가 목장에 울려 퍼집니다.중간에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서요.목장 전체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잔잔한 클래식을 중심으로 재생됩니다.양들을 보기 위해 정상에서 내려가는 중이에요.뭔가 경사가 있는 곳에서 찍는 사진이 정말 느낌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단순히 경사가 있어서가 아니라 주변 배경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대관령이 가진 매력 때문인 것 같아요.언덕길을 내려가자 양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전부 여기 있었네요.아이들은 정말 정신없이 건초를 먹고 있었어요.얌전한 양들이 평화롭게 누워 있거나 서로 음메 소리를 내며 소통하고 건초를 열심히 우물쭈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대관령 양목장은 네이버 리뷰만 봐도 엄청난 인파가 찾는 유명한 여행지입니다.서울 기준으로는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합니다.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정말 많이 오는 곳으로 친구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습니다.대관령 양목장에 여름에 오면 덥지 않을까 싶고 저도 그랬어요.물론 날씨가 많이 도와줬고 아직 초여름이긴 하지만 너무 좋았어요.특히 하늘의 색과 풀과 나무의 청량함은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느 계절에 양목장을 방문하든 생수는 하나 꼭 가볍게 지참하고 다니세요.걷다가 조금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언덕 끝에는 많지 않지만 잠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초반에는 양들이 볼 수 없는 집 후반부에 만난 양들을 충분히 보고 조금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건초밥주기 체험장 : 유료로 변경자연스럽게 양목장을 둘러보는 동선에는 화장실도 있고 건초 먹이주기 체험장도 있습니다.제가 방문했을 때는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었고 불과 2023년 5월까지도 그랬다고 합니다.하지만 6월이 된 지금 시점에서는 유료입니다.첫번째로 화장실이 있고 건초 체험을 한 후 손을 씻을 수 있는 수도꼭지가 따로 위치해 있습니다.바로 옆에는 양들이 휴식을 취하는 건물입니다.양들의 편안한 집이라는 이름이 참 좋네요.직접 들어가 볼 수 없는 공간입니다.이곳이 건초 먹이주기 체험장입니다.구조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대신 본 적 없는 키오스크가 생겼어요.건초 체험을 하시려면 따로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카드와 현금 모두 결제 가능합니다.1,000원의 이용요금이 부과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예전에는 모든 방문객이 건초를 줬다면 지금은 선택적으로 체험하는 방식입니다.아이가 있는 가족분들은 대부분 하셨어요.애들이 먹이 주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날씨가 많이 도와줘서 양산도 필요 없고 오랜만에 기분 좋게 산책을 하면서 걷고 또 멋진 대관령 풍경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날씨가 많이 도와줘서 양산도 필요 없고 오랜만에 기분 좋게 산책을 하면서 걷고 또 멋진 대관령 풍경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대관령양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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