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10월 The Hunt for Red October 1990년 우리집 넷플릭스 첫 영화 리뷰

※ 아래 사진 자료의 출처는 각 사진 아래에 밝히고 있으며, 주로 넷플릭스 영화 스크린샷 및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경우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렇네요, 정확히 10년 만에 TV도 대형 75인치로 바꿔서 리뉴얼을 했습니다. 10년 동안 PDP를 썼는데 어느 날 세로줄이 하나 생겨서 그렇게 인생을 마감했어요. 원래는 TV 리뷰를 해볼까 했는데 저희 집 거실이 사진으로 공유하기에는 좀 부끄러워서 그만두기로 했어요.

다른 것은 고사하고 아직 깨끗하게 정리하고 주신 LG전자의 잉스토ー라ー들에게 짧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약 1개월 정도 넷플릭스를 사용하는데 앞까지 들어온 명성 만큼 대단하지 않았습니다.아직 그렇게 훌륭한 콘텐츠를 찾지 못한 탓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음, 인기 상위의 넷플릭스 전용 콘텐츠는 거의 19금 이상의 작품이 대부분입니다만, 거실 텔레비전의 특성상, 아이와 함께 볼 수 없기 때문에 효용이 적네요.그런데 얼마 전 아주 획기적인 장점을 하나 알았으나, 그것은 자막을 끄는 기능입니다.마치 유튜브처럼 모든 콘텐츠부터 자막 제거가 가능합니다.이전, 내가 쓰는 휴대 전화 통신사의 영상 컨텐츠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해외 영화의 경우 자막을 제거할 수 있는 영상이 몇개밖에 없어요.영어를 원어민처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배우들이 벌이는 연기, 그 가장 중요한 부분인 대사를 직접 듣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입니다.자막 없이 그대로 볼 수 있는 것 정말 좋은 서비스입니다.거기서 제가 선택한 가장 첫 영화는#빨강 때 월, 원제로 하면” 붉은 때 다달이 The Hunt for Red October”이 됩니다.

아직 넷플릭스 초보라 초기화면이 조금 지루해요.

이게 #빨간 10월 소개 화면입니다. 영화 소개 내용은 이렇습니다.

붉은10월1990년12세관람가 영화 길이 2시간 15분, 소련 핵잠수함이 항로에서 사라졌다! 명백한 비정상적 행동에 전쟁 위협을 느끼고 대응에 돌입하는 미국 정부. 하지만 CIA 애널리스트 잭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중재에 나선다. 그가 간파했다는 함장의 진의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출연 : #숀 코널리 #알렉볼드윈, 죠스 애클랜드 장르 : 미국 영화, 도서 원작, 액션 & 어드벤처 영화 특징 : 긴장감 넘치는

왜 이 영화를 보고 싶었는지 생각해봤는데 아마 최근 숀 코널리 공(Sir)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머릿속에 남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007 시리즈는 주말 영화로 봐서 알 수 없고, 아마 인디애나 존스 마지막 성전이 숀 코너리를 만난 첫 번째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분은 제가 어렸을 때도 할아버지였는데 그래도 정말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숀 코넬리 경은 해리슨 포드와 함께 인디애나 존스와 마지막 십자군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写真:Lucasfilm Ltd/Paramount/Kobal/Shutterstock]

그 노신사의 훌륭함이 폭발한 영화가 빨간 10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프닝 부분에 이분의 눈을 클로즈업한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출처 : 넷플릭스]그리고 영화를 이끌어가는 또 다른 축은 #알렉볼드윈입니다. www 이분은 개그맨이 아닙니다. 지금은 도널드 트럼프를 따라하는 코미디언이지만 30년 전 알렉본드윈은 꽃미남의 대명사였습니다.덫에 타기 위해 네이비 정복을 입었을 때는 정말 멋져요. 30년 전 영화, 두 남자 배우가 이끄는 군사 영화인데 비주얼이 상당히 훌륭한 이유입니다.[출처 : 넷플릭스]잭 라이언, 톰 클랜시의 분신[출처 : 넷플릭스]그런데 두 주인공이 사실 영화가 거의 끝나갈 때가 되어서야 붉은 시월함에서 만나게 됩니다.[출처 : 넷플릭스]교복을 입은 미남들, 30년 지난 지금도 멋집니다.(웃음)사실 현역 시절 우리의 행보관의 말이 군복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옷이라고, 언제 어디서 입어도 좋다고 했는데요, 그 말을 지금 보면 상당히 옳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두 미남 배우의 호흡에#톰·클랜시 원작의 스토리가 만났습니다.솔직히 나는 당시 톰·클랜시의 소설을 보지 않았습니다.입시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은 입대 전에는 그런 군사적인 이야기를 잘 이해도 못하였을겁니다.시대를 풍미한 작가였는데 지금은 이 분도 돌아가시고 안 계셨어요.붉은 10월 이후 패트리엇게임 1992긴급 명령 1994년 등이 영화화되어 갔습니다.잠수함이라는 무기, 원자력 잠수함이라는 존재 전쟁이라는 것, 또 무기라는 것이 부딪치고 보지 않으면 그 무서움을 알것은 쉽지 않습니다.실은 잠수함이라는 것은 그저 만화나 영화에서 경험하고 보는 상상에 가까운 존재입니다.특히 원자력 잠수함은 나처럼 시야가 좁은 사람은 도대체 그 능력에 대해서 짐작할 수 없는 무기입니다.군대에 입대하고 수류탄을 한번 터뜨리고 보면 그 위력에 놀랍니다.아니, 라이플 사격 때에 궁수의 바로 뒤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얼마나 놀랬는지.정작 본인이 사격할 때는 소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바로 뒤, 옆에서 듣는 소총 소리는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공간을 찢어 버리게 높고 큰 그 굉음, 기억이 생생합니다.나는 주특기 81m의 훈련을 마치고 처음으로 실제에 장약이 달린 고폭탄을 쏘는 때 그 떨림과 굉음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연대급의 큰 훈련을 끝내려고 전차가 보입니다만, 그 크기에 압도되어 버립니다.나는 가장 무서웠던 것이 아파치 헬기이었습니다.훈련지가 산 속 였지만, 어느 순간 능선을 몰래 넘어오고 하늘에 박힌 듯 낮게 날고 있는 모습, 매우 거대하고 무섭습니다.이렇게 실전 무기에 대한 나의 작은 경험에 비추어 판단하면 원자력 잠수함은 유례가 없는 무서운 무기입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일본의 만화”침묵의 함대”에서는 원자력 잠수함을 갖고 독립국을 선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한 나라에 이어위협적인 존재임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도산 안창호함 진수식 2018년]그런데, 우리 나라가 잠수함 강국임을 아세요?3면이 바다의 한국의 전략적 특성상 잠수함 운용은 필수입니다.조금 관심 있는 분이라면, 림팩 RIMPAC(태평양 다국적 해군 연합 기동 훈련)에서 한국 잠수함이 낸 놀라운 성과를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또 2018년 탄도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는 도산 안창호 함이 취역했다는 것도.강대국들에 둘러싸인, 그리고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존재하는 한국은 항상 군사적 긴장감을 유지해야 합니다.그리고 지금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군사 대국이 되었습니다.내 조카가 군 복무 중인데, 제가 군 생활을 하고 있던 지역의 같은 군단 소속이었지요.제가 있던 사단(사단 단위로 군단)소속 군단이 변경된 것을 언론을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면 정말 보병 사단이 모두 기계화 사단으로 바뀌었습니다.한국의 군대에 있을 때도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선배들이 말했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전차, 장갑차 위주 부대에 달라졌다고 합니다.포병 부대의 편성은 비슷했지만 바뀐 것은 벌써 K9자주포가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내무 생활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장비만으로 보면 지금의 군대는 즐거울 것 같아요.(웃음)존·막티낭 감독 톰·클랜시의 작품을 잘 읽고 있지 않지만, 원작은 좀 지루한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본인이 너무 박식한 것으로 디테일을 놓치지 않도록 한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아, 지루하다는 의견은 구글의 서평을 찾아보고 했습니다.다행히 영화는 매우 매끄럽고 긴박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당대 최고의 감독이었던 존·막티낭이 연출한 덕분입니다.비디오 대여점 입구를 출입하던 시절 존·막티낭 감독의 작품, 하드 시리즈나 프레데터 같은 영화는 항상 인기였습니다.일요일 아침 가족들이 눈을 뜨기 전에 혼자 즐겼던 넷플릭스의 첫 영화 붉은 10월이었습니다. FX21 출고식 이후로 제 유튜브 목록이 밀리터리 관련 주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항상 전쟁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냉전시대라는 말이 다른 나라에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한반도는 여전히 냉전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일본이 반기능 오염수로 위협하고 중국이 노골적으로 군사적 확장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냉전의 대립은 영화에서는 흥미롭지만 현실에서는 정말 끝났으면 좋겠어요. – 이번-빨간 10월 감독 존 맥티넌 출연 숀 코넬리, 알렉 볼드윈 개봉 1990.06.23.빨간 10월 감독 존 맥티넌 출연 숀 코넬리, 알렉 볼드윈 개봉 1990.06.23.소가죽 퍼니백 Hautton10144 체인 슬링백 판매원 모던아이템 npay_plus_available価格 43,500원소가죽 퍼니백 Hautton10144 체인 슬링백 판매원 모던아이템 npay_plus_available価格 43,500원소프트소가죽숄더버킷백 Hautton HT10322판매처 모던 아이템 npay_plus_available価格 58,000원소프트소가죽숄더버킷백 Hautton HT10322판매처 모던 아이템 npay_plus_available価格 58,000원소프트소가죽숄더버킷백 Hautton HT10322판매처 모던 아이템 npay_plus_available価格 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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