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모니카. 뇽뜨 왔어요, 다람쥐.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최근 다녀온 훅이 아니고?무엇과 재작년 www2020년 11월에 해온 삼천일 기념 호캉스레뷰ー입니다.쓰는 것을 고민하고 SD카드에서 썩고 있는 호캉스 및 여행의 사진이 너무 아깝고, 늦은 거 같은데 잠시 동안 조금 오래 된 여행 호캉스의 소감을 하나씩 사용하기로 생각합니다.오래 된 정보성보다는 기록용에 가깝지만 어쨌든 2020년 11월!신·효은교 씨와 3,000일 기념으로 방문한 신라 호텔 호캉스를 풀어 보고 싶습니다.모두 많은 관부.먼저문장을시작하기전에 최근에 다녀온 훅 말고?무려 재작년에 ㅎㅎ 2020년 11월에 다녀온 삼천일 기념 호캉스 리뷰입니다.쓸까 고민하다가 SD카드로 썩어가는 호캉스 및 여행 사진이 너무 아까워서…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잠시나마 오래된 여행, 호캉스 소감을 하나씩 얘기해 보려고요.오래되어 정보성보다는 기록용에 가깝지만 어쨌든 2020년 11월! 신현교 씨와 3,000일 기념으로 방문한 신라호텔 호캉스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다 많은 관부.최근 국내에 좋은 5성 호텔이 꽤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래도 기념일 호캉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신라 호텔은 아닐까 합니다.신상품 호텔에 비해서 노숙한 인테리어와 낡은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이 까닭 없이 나온 것이 아닐 정도로 클래식한 정취가 있나요~요즘 미친 뷰에서 승부 하는 신작 호텔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신라만의 스타일이 있나요~재작년까지 더·파크 뷰, 페스트리 부띠크, 더·라이브러리를 목적으로 몇번 방문했지만 숙박은 한 적이 없습니다.3천일 기념으로 뭔가 구멍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레스토랑 캇뵤크, 서비스 하나 뵤크항싱라호텔로 결정했어요.결론부터 말하자면 내부는 낡고 오래된 느낌이고, 가격에 비해 룸 만족도는 많이 떨어졌지만전체적인 서비스나 식당도 완벽해서 전체적인 만족도가 아주 좋았다고 한다.최근 새로 생긴 신상품 호텔에서 몇번 가 보았으나 직원들이 우왕좌왕하거나 실수를 하고 1분 1초가 아쉬운 호캉스이 조금 불편할 때가 있지만 그런 불편 사항의 틈새를 만들지 않고 더 좋았습니다.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콘트롤러 범례 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의 국가서울신라호텔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서울신라호텔 : 02-2233-313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체크인 : 오후 2시 이후부터 체크아웃 : 오전 11시까지3000일이기 때문에 더 특별하게 보내려고 체크인 전에 점심에 신현교 씨가 굉장히 가고 싶다고 부르던 플레이버스 뷔페를 부수고 왔습니다.둘 다 너무 소식하기 때문에, 뷔페는 잘 안 쓰는 편인데플레이버스는 정말 리얼한 갓벽 그 자체였다는.. 지금은 세끼지만 내가 방문했을 때는 그 유명한 사육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를 예약했는데 먹으면서도 한끼는 못 먹겠구나 했는데 체크인해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티는 디저트류로 생각보다 배가 부르지 않아 다행이었다.저는 국내 호텔 예약은 가급적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국내 호캉스을 할 때 보통 일이라 스위트 룸을 선호하는 방법입니다만, 스위트 룸의 가격대는 프리 비아와 호텔 닷컴과 같은 사이트와 크게 다른 것도 모르고, 전화로 상담하면 친절하게 가르치시는 것으로 이날도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재작년 11월 평일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들이 포함된 슈페리어 스위트 룸을 예약했는데 우리가 예약했을 때는 대개 65~67만원대 가격이었습니다.지금 공식 홈을 확인하고 보니 같은 날에 73만원, 주말 기준으로 100만원이었어요.그 사이에 내 월급 안 오르고 방값만 올랐네.서울신라호텔 체크인: 오후 2시 이후부터 체크아웃: 오전 11시까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포함된 룸은 23층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진행됩니다.23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으면 공식~~~이었지만, 다른 호텔의 클럽룸이나 이그제큐티브룸의 체크인과는 달리 서서 한다.서울신라호텔 체크인: 오후 2시 이후부터 체크아웃: 오전 11시까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포함된 룸은 23층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진행됩니다.23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으면 공식~~~이었지만, 다른 호텔의 클럽룸이나 이그제큐티브룸의 체크인과는 달리 서서 한다.체크인 후 바로 옆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이곳에서 조식(06:30~10:00), 애프터눈 티(15:30~17:00), 해피아워(18:00~22:00)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의 응접실을 컨셉으로 구현한 투숙객 전용 비즈니스 공간으로23층에서 내려다보는 시티뷰, 남산뷰가 또 기가 막히네.뭐 시티뷰라고 해도 신라호텔이 위치한 장충동은 높고 큰 건물보다는 주로 낮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보면 남산뷰 자리가 더 폭발합니다.진짜 여기는 자리도 없고 진정하려면 세상에 빨리 올라가야 해.애프터눈 티를 이용하기 위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들어서면 귀여운 2단 트레이에 다쿠아즈, 에클레어, 샌드위치와 과일 푸딩을 주시는 디이건, 단 한번만 드실 수 있으며,정말 간단하게 준비된 스낵바에서 견과류나 과일, 차 종류를 가져와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사실 플레이버즈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왔고, 둘 다 이런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분위기만 즐기자고 했는데진짜 다이닝, 디저트는 신라호텔을 따라갈 수 없어,,간단한 디저트류가 왜 이렇게 맛있냐며 이게 자본의 맛이냐며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먹어왔는데 헉헉 소리를 내면서 애프터눈티. 자타공인 말이 많기로 유명한 우리 커플. 정말 싸울 때 빼고는 10년차 1분 1초도 쉬지 않고 재잘재잘 얘기하지만 솔직히 이런 곳은 남자친구보다 친구들이랑 오고 싶은 거 알아,,여사친끼리 갸우뚱! 이건 저렇고 저건 저렇다 하면서 얘기해 주고 포토타임도 8시간씩 가져야 하는데 ㅎㅎㅎ^^ㅎ 아무리 애프터눈 티가 맛있어도 술 없이 간식 타임이 길어지니까 신현교 씨가 말수가 현저히 적어져서 그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어. wwwwwwwww,,40년 가까이 된 호텔이라 외부를 비롯해 내부도 정말 연식이 느껴지는데 라운지, 다이닝을 포함해 엘리베이터나 복도 같은 공공시설은 정말 깔끔하게 갖춰져 있다고 한다.오히려 어중간한 신식 호텔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깔끔해 그 특유의 부인 느낌이 난다.40년 가까이 된 호텔이라 외부를 비롯해 내부도 정말 연식이 느껴지는데 라운지, 다이닝을 포함해 엘리베이터나 복도 같은 공공시설은 정말 깔끔하게 갖춰져 있다고 한다.오히려 어중간한 신식 호텔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깔끔해 그 특유의 부인 느낌이 난다.호캉스할 때 다른 사람들의 체력을 쓰게 된 세럼, 나야 나 1분 1초 자기가 아까워서^_ㅠ ww동행인이 잘 때 테이블에 앉아 포스팅을 하거나 하는 것으로 분리된 공간, 업무 데스크가 꼭 필요합니다.이그제큐티브를 이용할 수 있는 룸의 가운데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그랜드 디럭스는 우주가 분리되지 않아 슈페리어 스위트에서 예약을 했는데 여기에는 아쉽지만 남산 뷰 없이 언니 시티 븄어요^_Twwww..그래서 남산 뷰가 푸근한 프리미어 스위트에서 예약하는 줄 알았지만, 그 날짜 기준으로 1박 120이나 140 그렇다고 쉽게 포기한^^!아, 라운지에서 남산 타워를 보면 괜찮아요^^!그래도 높은 층은 포기, 모태에서 높은 층을 얻었습니다.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3명, 1인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 그 뒤에 업무용 책상과절대로! 건드리면 안 되는 프라이빗 바가 있어요.왜 만지면 안 돼?다들 rgrg?큰 창으로 서울 시내와 영빈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벽까지 함께 보인다. ㅃㅓ킹.. 근데 나름 스윗한데.. 1박에 60만원이 넘는데.. 벽뷰는 아니잖아그래도 좋은 날이라 나름 흐린 눈.결혼식에 로망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호기롭게 말했지만,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다^^,,!그래도 좋은 날이라 나름 흐린 눈.결혼식에 로망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호기롭게 말했지만,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다^^,,!거실 벽을 지나면 침실이 나옵니다.킹사이즈의 더블침대와 침실에도 열려 있는 큰 창문이 포인트.신라호텔 베딩에 대해서 뭐하는거야? 유명하죠?진짜 몸을 감싸주는 느낌으로 눕자마자 한.침대가 너무 좋다고 했더니 시몬스 뷰티테라스라더라???거의 천만원의 돈이니까^^!너무 예쁘게 포기! 계란 계란거실에서도 느꼈는데 방을 보고 이게 65만원이 넘는다고?무타레 스팅,이라고 생각했다,,,66㎡의 방에서 거의 20평대에 이르렀지만 방이 너무 넓어 보인다는 느낌도 없었고, 어떤 형이 낡은 느낌이 가득하다.연식이 낡은 인테리어라고 느낄 뿐 전체적으로 낡은다는 느낌은 아니었죠?요즘 무척이나 뷰가 좋고, 룸의 좋은 호텔이 많이 생긴 탓인지 가격에 비해서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색이 짙은 우드와 크림색의 조합으로 고급감이 있으면서 클래식함은 또 이 분야에서 최고라 뭐랄까…삼성가의 아내 같은 느낌이 들고, wwwwww그래도 나는 졸부 취향이라 투머치하고 화려한 개가 좋아. (진지)나무 미닫이문으로 욕실이 방과 분리되어 있었는데 욕실에 힘을 준 느낌.대리석 세면대나 조명이 켜진 거울은 정말 고급스러워 보였어요.욕실이 넓게 빠지거나 조명이나 건축자재가 고급스러워 보여 룸 중 가장 고급스러워 보였다.샤워실에는 이렇게 욕조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목욕솔트나 입욕제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어메니티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몰튼 브라운’. 1층에 몰튼 브라운이 입점해 있어 룸에서 사용해 보고 집에 가져갈 때 사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룸에 짐 놓고 3층 수영장으로 고고.11월이라 야외수영장 어반아일랜드는 운영을 안해요^__ ㅠ 그래서 하염없이 구경만,,햇살이 내리쬐듯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레인 수영장이라 뭔가 편하게 놀기에는 아쉬운 듯하다.게다가 가장 안쪽에 있는 레인 1개는 피트니스 회원 전용이므로 2개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사람 많을 때라면 레일 2개로?;;;; 너무 아쉬웠는데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는 오프 시즌의 평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수영장을 이용한 고객의 신·효은교 씨 하나니, 전세를 내고 놀았습니다.”눈퉁멸(을사늑약)”이 즐겁게 됐는지 호텔 수영장을 통째로 빌린 재벌 3세의 것 같다고 말했으나 이 발언을 한 순간에 재벌 3세의 손톱의 때보다 못하고, 내세에도 재벌 3세는 안 될 것 같다했다^^!캬루 캬루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수영모를 써야 합니다.수영모를 안 가지고 와서 수영장 입구에서 유료로 구입한다(수영모 무료로도 꾸어 준다), 더 쾌적하게 놀려고 수경까지 3만원인가 4만원 구입했지만애견용 불량품이라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확실히 생리날은 아니었는데^^^^,,, 몸매가 놀러가는걸 알고^^^마침 전날 생리가 일어나 요정이 되어버린 박녕투는 물에 발도 넣지 않았습니다^^ 까르르르~~~~~신현교 씨 사진만 찍어주고, 선배 침대에 앉아서 남산뷰를 배경으로 블로그를 쓰거나… 개인적으로 선배 침대에 앉아서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세럼이라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대자연을 거스를 수는 없다.어번아일랜드의 가격을 지불한 여름이었다면 펄쩍 뛰었을텐데, 겨울이니까 괜찮았었지,,,겨울에도 야외 자쿠지는 이용할 수 있어요.어반 아일랜드가 내려다보이는 자쿠지.솔직히 요즘 겨울에도 야외 온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호텔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다 요즘은 해외여행도 한결 편해져서(드디어 열린 하늘길!!!!!!)!!!!!!(신라호텔 수영장은 뭔가 장점이 많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게다가 여름에 사용 가능한 어반 아일랜드(야외 수영장)는 투숙객도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거나 룸과 수영장이 하나로 되어 있는 패키지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왠지 아쉬움이 많습니다.뭔가 흐린 눈으로 보면 도시 아일랜드 고급 짐의 이야기는 뭐야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별도로 돈을 내고 인생 최고의 사진을 100만 삼십 사십 오장이나 가지고 올 수는 없습니다.비수기 평일에는 실내 수영장을 빌리게 쓰고 놀지만 수영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삶의 사진을 찍는 것이 매우+레일 수영장이라 헤엄칠 수 없는 우리는 장난처럼 보이니까!^^*캬루 캬루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목적이 아닌 이상은 좀, 아니, 아쉽습니다.우리는 그 부부 사이 계속 그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 갔기 때문에 wwwwww불만족스럽지 않았어요.해가 저물었어요.마피아들은 고개를 들고.. 23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올라가 해피아워를 마치세요.18:00부터 22:00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해피아워.해가 저물었어요.마피아들은 고개를 들고.. 23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올라가 해피아워를 마치세요.18:00부터 22:00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해피아워.정말 발이 빨리 올라갔는데 저보다 발이 빠른 분들 덕분에.. 창가 자리는 구하지 못했어요,,분명 오후에 애프터눈 티를 즐겼던 터인데 날이 어두워지자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다크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자잘한 조명 덕분에 졸렸지만 또 나름대로 부자로 보이는…ㅋㅋㅋㅋㅋㅋ왜 부네 포기를 타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꽃, 바로 해피 아워잖아요.다양한 와인과 보드카, 맥주는 물론꽤 많은 콜드푸드와 핫푸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음식의 종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닌 데이터 호텔 해피아워에 비하면 종류가 적은 편은 아닙니다.음식 종류는 소피텔이 최고야.꽤 많은 콜드푸드와 핫푸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음식의 종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닌 데이터 호텔 해피아워에 비하면 종류가 적은 편은 아닙니다.음식 종류는 소피텔이 최고야.th ㅔ상 만족.남산을 한번 바라보며 술을 마시고, 남산을 한번 바라보며 수다.적어도 20만원어치의 폰은 빼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K-한국인,,남산을 한번 바라보며 술을 마시고, 남산을 한번 바라보며 수다.적어도 20만원어치의 폰은 빼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K-한국인,,계속 먹다보니 뭔가 뇨끼라고 해서 신당동까지 걸어가서 바로 닭발, 그리고 소맥을 만들어줬어요^^!한국인은 역시 소주지~~ 소맥을 많이 마시고 이것저것 사서 호텔방에 들어와서 삼천일 기념 옛 추억담을 한 바퀴 돌았어요.푹신한 침대에서 자고 아침에 눈을 뜨면 아침을 먹는 시간. 헤헤.일어나 아침 먹으러 가야지.호캉스를 가면 두세 시간 자면서 극기 훈련을 하는 박녕투 덕분에 더 자고 싶은 신현교 씨.이봐, 방값에 전부 포함되어 있으니까, 많이 먹지 않으면 안돼;일어나 아침 먹으러 가야지.호캉스를 가면 두세 시간 자면서 극기 훈련을 하는 박녕투 덕분에 더 자고 싶은 신현교 씨.이봐, 방값에 전부 포함되어 있으니까, 많이 먹지 않으면 안돼;조식은 1층 더 파크뷰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원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즐기는 것이나 호텔 사정에 따라 더 파크뷰 아침 식사로 대체 제공된다고.이거는 체크인할 때 직원분이 말씀해주시는데 저희가 간 날은 운 좋게 파크뷰 조식이었어요.클럽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좀 조용히 한 결과 해피아워는 정말 좋은 호텔로 유명한 조식 식당이 아닌 라운지의 조식은 종류도 적습니다.정말 쉽게 나오기 때문에 조식당을 따로 결제하거나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천운을 노려야 한다.안희, 이게 리얼 조식이에요?그 얘기는 안 듣고 지금까지 간 호텔 중에 아침 식사 종류는 여기가 최고예요.아침부터 도미조림에 치킨스테이크, 중식까지 제대로 나오고 디저트도 엄청 많았어요.한국인은 밥의 힘이 아닐까 하고(눈물) 외국계 호텔에서 조금씩 주는 그 빵조각으로 어떻게 하루의 일정을 버티는거야(눈물) K-한국호텔답게^^ 정말 종류로 밀어붙이는거야 진찬효,,,아, 물론 맛은 말할 것도 아니지?ㅠㅠㅠ 정말 내가 먹은 호텔 조식 중 단연 1위 최근에는 호텔 아침에 목숨을 건 신상품 호텔이 늘고 있는데 그래도 맛은 신라 호텔에는 알아듣지 못 합니다.재료 하나 하나에 너무 신경 쓰고, 소스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 쓴 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배 가득한 아침이 아니라 기분 좋은 호텔의 뷔페를 즐기는 느낌이란?(⁼ ̴̤̆ ◡ ̶͂ ⁼ ̴̤̆ 더·파크뷰 저녁 뷔페에 비해서 수가 적지만, 아침에는 정말 많은 수를 자랑하므로 아침에 목숨을 걸겠다는 분?당장 신라에 갑시다 ㅠ 후회하는 것은 절대로. 음그렇게 시간 맞춰서 체크아웃하고 저희 3천일 호캉스를 마쳤습니다.(당시 체크아웃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스낵이 있었으나 이용하지 않았다.)솔직히 룸인테리어를 보면 한 67만원정도 되는 방으로 안보이는데(심지어 비수기에 평일인데!!)조금 흐릿한 눈으로 보면 곳곳에 걸려있는 예술작품이나 전시품들이 하나하나 고급스럽고, 연식이 있지만 낡았다기보다 클래식한 느낌으로 삼성대감님 댁에 온 느낌^^!ㅋㅋㅋ 까르르르대감 마님의 집에서 하루 세끼를 먹은 노예 체험을 해온 느낌이에요.wwwwww호텔의 외관과 룸의 인테리어가 연식이 느껴져서도 낡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클래식한 느낌이 좋으면 강 chu. 투숙객도 아니고도 이용할 수 있는 더·라이브러리, 더·파크 뷰와 같은 식당, 그리고 투숙객들만 이용하는 라운지는 좀 더 웅장하고 있고 룸은 뭔가 상대적으로 좁은 느낌으로 가격에 비해서 아쉬움이 강했어요.평일의 비수기라서 실내 수영장을 빌리고 사용할 수 있었지만 평일의 비수기보다는 도시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여름에 좀 더 싼 룸에서 조식만 추가해도 충분하겠지.그리고 정말 여러분,신라호텔의 다이닝과 스탭 서비스는 넘을 수 없는 벽입니다.이거는 진짜…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어 그냥 가보면 아~.다이닝과 스탭 서비스, 그냥 이 두 가지만 기대하고 가도 정말 만족하고 돌아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두서없이 또 글이 길어졌는데, 일단 뭔가 하나 마무리한 느낌이다,,다음주까지 밀린 호캉스, 여행기,, 빨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 나는 이만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