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서울 외곽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추세다.1년간의 인구 증감을 시각화한 자료이다. 전반적으로 서울의 인구수는 증가폭이 적고 오히려 더 많은 곳도 존재한다.다만 과천과 화성, 남양주, 이천, 인천 등으로 인구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그 중 대표적인 지역은 인천의 인구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부동산 흐름은 어떻게 될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다.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인구수는 부동산 투자의 큰 척도 중 하나다.본격적으로 인천광역시의 인구수와 입주물량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인천의 인구수 변화우리나라에서 인천은 약 3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거대한 도시 중 하나이지만 1989년 영종면과 계양면, 용유면 등이 인천시에 편입되면서 인수구가 급격히 상승하였다.인천은 2012년부터 19년까지 인구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2020년까지 약간 정체되어 있었다.2020년부터 시작된 서울 부동산 가격 폭등 탓인지 경기도와 인천으로 인구수가 대거 유입되면서 다시 인천 인구수가 증가하는 모습이다.그렇다면 인천의 가구 수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전반적으로 인천 인구수 증감률은 하락하지만 가구수 증감률을 매년 1~2% 정도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인구수 증가 대비 가구수 증가율이 높다는 것은 1인 가구의 증가를 의미한다. 다만 2022년에는 아직 통계 집계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보자 :)인천의 인구 비율은 40대까지가 59%의 비율을 차지하며, 전국에서도 나름대로 젊은 도시이다. 2022년 현재 서울의 40대까지의 비율은 60% 정도이므로 서울과 비슷한 수준!인천의 연령별 인구 증감을 살펴보면 60대 이상 연령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60대 이전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분명히 좋지 않은 모습이나 전국 대부분의 도시가 고령화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인천의 인구수 변화가 말해주는 점자료를 조사하던 중 현재 주요 입지의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인천광역시 인구수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있었다.수도권에서 인천 서구 쪽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서구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중구와 파주, 경기 수원, 평택, 화성, 파주 등으로 인구가 유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부동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점점 더 밖으로 밀려날 것인가? 더 신기한 것은 인구수 전입수가 가장 많은 부평구로 전입지역을 찾아보면또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인천의 오른쪽으로 갈수록 수도권에서 꽤 많이 들어와 원래 살던 사람은 또 다른 곳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보여준다.수도권 인구가 점점 인천광역시 쪽으로 옮겨감에 따라 인천의 부동산 가격도 상승했고, 이에 오른 전셋값이나 매매가격을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은 또 다른 입지로의 이전이 이어졌다. 한마디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연쇄 효과가 아닌가? 인천광역시의 아파트 가격은?아파트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부동산 관련 책 30권가량을 읽고 내린 나의 결론은 수요와 공급이다.사실 30권을 읽고 배운 내용치고는 대수롭지 않을 수 있다.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보면 수요와 공급의 원리와 중요성에 대해 모두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 나는 아직 배우지 못했다..그렇다면 인천광역시의 수요와 공급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2022년과 2023년 입주물량이 엄청나게 쏟아진다.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없었던 최대 공급이다. 입주물량이라 2019~2020년 사이 터무니없이 분양을 한 모습이다.2022년과 2023년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을 보여주는 곳은 인천 서구다. 현재 인천 서구 전세는 괜찮을까? 대부분의 물량은 검단신도시 물량인 것 같다.먼저 인천 자체 매매가와 전셋값 시장의 강세 등을 그린 차트다. 시장강도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매매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전셋값도 하락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는 모습에서는 이제 인천 서구의 현황을 살펴보자!인천 서구 전셋값은 이미 하락 전환돼 본격적인 입주장이 시작됐다.이에 따라 평당 전셋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전세가율(매매가와 전셋값의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전형적인 입주장 모습, 이런 곳에 갭투자를 하려면 투자금이 많이 들고 투자자들이 꺼리는 곳이다. 특히 청라신도시의 경우는 전세율이 48% 정도로 투자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옛날부터 인천은 수도권 항로와 수출, 수입 등의 항로의 역할을 한 도시였다. 지금은 주거지 역할까지 담당하는 인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인천 광역시의 인구 수는 꾸준히 늘었고, 가구수도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 인구 유입도 지속적이며, 특히 신도시가 대부분인 지하철 등 교통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검단 신도시에 1호선이 연장됨에 검단 신도시는 개발 호재도 많아 이미 집값이 크게 상승한 상태:)공짜 인천 서구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많이 입지의 나쁜 마을이거나 검단 신도시 주변 마을의 전세금과 매매 가격 하락이 어느 정도 예상된다. 오히려 개발 호재가 있는 깨끗한 검단 신도시는 비교적 딱딱한 것 같다. 다만 전세 가격 자체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검단 신도시에서 현재 33평형은 4억 이상을 내지 않으면 인수하지 않는 분위기이고 검단 신도시 풀 지오·더·베뉴ー의 경우는 실거래가 8.5억을 기록하는 것에서 검단 신도시 넘버원의 모습을 보인다.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판단과 책임은 본인임을 알립니다:)예로부터 인천은 수도권 항로와 수출, 수입 등의 항로 역할을 했던 도시였다. 지금은 주거지 역할까지 담당하면서 인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모습이다.인천광역시의 인구 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가구 수도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인구 유입도 지속적인 것, 특히 신도시가 많고 지하철 등 교통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어 나쁘지 않아 보인다.검단신도시로 1호선이 연장됨에 따라 검단신도시는 개발 호재도 많아 이미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 🙂 다만 인천 서구 중심 입주물량이 많아 입지가 나쁜 마을이거나 검단신도시 주변 마을의 전셋값과 매매가격 하락이 어느 정도 예상된다. 오히려 개발 호재가 있고 깨끗한 검단신도시는 비교적 단단해 보인다. 다만 전셋값 자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검단신도시에서 현재 33평형은 4억 이상을 내야 인수할 수 있는 분위기이며,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의 경우 실거래가 8.5억을 기록함으로써 검단신도시 넘버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