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도서관 2022년 12월 인문학 강좌 `음식으로 보는 서양미술사

2022.12.01 (목요일) 강사: 최영욱 서양화가/작가(zoom 활용) 1 강원도시, 고대, 중세미술에서 보는 서양 음식문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인문학 강좌를 듣지 못했는데 12월 주제가가 음식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라고 해서… 먹는 것에 진심이 나니까 열심히 들어보기로…환경이 바뀌면 달라진 것을 따라가기 편할 것 같아 오프라인에서 먼저 접한 도서관 인문학 강좌라 처음에는 줌이 불편할 것 같았는데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오프라인에서 하는 강좌에 몇 번 참여했는데,

스톤헨지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고 한다.누가 왜 지었는지 모르겠다는 (UFO 착륙장이라는 루머가 있다고…)

스톤헨지 주변을 발굴했을 때 나온 똥덩어리, 그 당시 무엇을 먹었는지 보여주는 소중한 증거물이라고.주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섬유질이 없다네 고기만 먹었나봐요.

원시시대부터 사람들은 자신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그림으로 추측해보면 이때도 육식 위주였던것 같아~~

이집트 그림에 늘 호기심이 있었는데 이번 의문 해결, 그들의 식생활을 볼 수 있는 냄비와 생선, 포도, 조류 등 그 당시의 식재료를 알 수 있다.기원전 3천 년 전 그림 프레스코 기법의 그림은 보존이 잘 된다고 한다.

길가메시 서사시가 기록되어 있으면…

쐐기문자 점토판(하루 맥주 몇 병 받은 것 적은 점토판) 흰 판은 기원전 2050년 우마 지역 베스트 맥주 레시피

강에서 물을 끌어들인 그림(상수도 시설) 때문에 사막화가 촉진됐다고 한다.

이집트 왕조 기원전 3050 개시

12왕조 하녀가 쟁반에 통밀빵을 들고 있다.

빵 제조 공정

항아리(술병)조류를 많이 먹었다과일이나 물고기, 조류 등 부자집임을 알 수 있다세상에, 토하고 그걸 치우는 노예들.이 그림도 당시 식사 풍경 바닥에 음식이 널려 있어 노예들이 치우고 있다다양한 식재료폼페이 화산이 폭발한 곳에서 발견된 당시의 팬빵 레시피화산재 속에서 발견된 그림(복원해본 그림)중세 로마 제국 (판테온)콜로세움,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AD400년 전쟁과 역병, 내전으로 몰락(로마문화단절) 구석기시대로 돌아가다종교재판 마녀화형(문화가 퇴보해서 그림을 잘 못그린다)AD600년 지구온난화로 살기 좋은문맹이 많아 달력을 그림으로 그림 그리는 데 필요한 달에만 달력을 만들었다고 한다.중세 시대의 책은 굉장히 비쌌다고 한다식탁에 앉은 왕(빵과 고기 등이 보이는) 고급 소금통, 향신료통이 있는고급 양념통, 소금통와플을 만든 그림온난화로 곡물이 풍부해진다(콩 재배 10C에서) 영양소 섭취가축을 기르기 시작해서 식재료로…중세시대부터 프리챌을 만들어 먹었다.중세시대부터 프리챌을 만들어 먹었다.수녀들은 프랑스의 역사적 사건들을 수없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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