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뿌리는 멸치 국물을 잡을 때에도 사용, 생강 대추 차를 만들 때도 넣으면 개운한 맛이 좋다.특히 항암 치료 중에 멸치와 다시마 국물에 파의 뿌리를 몇통 넣어 푹 끓이다가 자간시도 하고 아예 마시기도 했다.파를 넣은 것과 넣지 않은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그만큼 독특하고 시원한 맛이 있다.감기에도 좋다.파나 쪽파를…이래봬도살 때 많이 사서 일부는 얼리거나 일단 파뿌리는 무조건 땅에 붙는다.얕아져도 잘 자라주고, 그 새끼 중에서 줄기가 올라오는데, 몇 번 잘라 먹으면 얇아져서 빼서 다시 심어야 한다.그 사이에 뿌리가 많이 자란다는 거야.나는 뿌리가 필요하니까.이런 뿌리를 그대로 말리거나 잘 씻어 물기를 빼고 냉동한다. 아주 소중하게 잘 사용한다.파뿌리를 심을 화분이 없으면 커피를 마시고 나서 종이컵에 뿌리를 심어두면 공기가 잘 통해서인지 아주 뿌리가 쑥쑥 잘 떨어진다. 이런 생활놀이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합니다.민트 잎도 말리려고에살짝 물 끊었습니다.잘 말리고 비누를 만들 때 쓰려구요.셋째 아들이 이사한 집에서 집들이겸 막내 20살 생일 케익컷트 아들을 보고 왔더니 제 앨범에는 아이들 사진으로 가득···#파뿌리를 키운다#파뿌리는 약#파뿌리#파의 활용#항암 치료에 파뿌리 효염#수제비에 파뿌리#파 뿌리 끓인 수프#감기에 파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