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동물병원 심장초음파검사후기 _ 콩이

귀여운 콩이는 2살짜리 강아지입니다.아직 어리고 예쁜 아이지만 태어날때부터 심장이 약해서 병원에 많이 다녔습니다..

저희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요..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치료할 때는 생활환경도 정말 중요하다고 하셔서 이번에 고민 끝에 콩이의 편하고 즐거운 환경을 위해 개포동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물론 근처에 심장병 진료하는 동물병원이 있어서 오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합니다.^^

내가 찾아본 동물병원은 헤이든 동물병원이에요.매일 대학병원에 다닐 수는 없어서 정기적으로 심장 초음파를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방문부터 원장님께 콩이의 상태를 설명하고 심장 관련 이야기 등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원장님께서 잘 들어주시고 콩이에게 무리 없는 검사, 치료를 해보자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직 어린 콩이가 몸이 아파서 더 신중하고 예민하지만 원장님은 다 알고 부드러운 손으로 대해주시는 게 보여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부터 원장님께 콩이의 상태를 설명하고 심장 관련 이야기 등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원장님께서 잘 들어주시고 콩이에게 무리 없는 검사, 치료를 해보자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아직 어린 콩이가 몸이 아파서 더 신중하고 예민하지만 원장님은 다 알고 부드러운 손으로 대해주시는 게 보여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음파검사때는 제가 너무 긴장해서 정신없이 보다가 콩이 사진도 못찍고..이렇게 해서 얼른 검사가 끝났습니다.심장 초음파 검사를 마치고 원장님께서 콩 몸 관리 방법이나 기타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덕분에 첫 방문인데 오랫동안 편하게 상담검사를 받고 왔네요^^그동안 아픈 아이를 돌보면서 아이가 잠들면 호흡수를 측정하고..싫어하는 약도 억지로 먹이고..혹시 제가 없을 때 무슨 일이 생길까 정말 걱정했었는데요.체력이 넘치고 호기심 많은 나이에 마음껏 뛰어다닐 수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헤이든 동물병원 원장님은 제가 콩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콩이는 정말 행복하다고 해주셨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에 너무 감사했어요.그렇게 해서 오늘 심장 초음파 검사를 마치고 필요한 약을 처방받고 집에 왔는데요.앞으로도 우리집 콩이 이렇게 아무일 없이 정기적인 검진만 받았으면 좋겠어요.콩이 때문에 개포동에 올 때 혹시 동물병원이 안 좋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오히려 헤이든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정중하고 친절하게 진료를 해주셔서 여기 오길 잘한 것 같아요.^^♡앞으로도 예쁜 콩이 건강 챙기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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