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만을 위해 맹목적으로 살지 말자(feat.com 활1급, 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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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대부분은 컴퓨터활용능력시험 1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 나도 이것에 도전해서 지난 일요일에 1급 실기시험을 봤는데 결과는 5월 19일에 나온다(조금 기대중). 합격했다! 이하의 합격 수기를 작성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실기 1t 합격 상세 리뷰(20230430) 약 3주전 일요일(4월30일)에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를 한번 받아왔는데 드디어 결과가 5월19일 금…blog.naver.com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스펙 때문에 감활 1급 취득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앞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엑셀 지식과 실력을 준비하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 취득과 같은 단기적인 성과 달성에 집착하는 것 같다.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해당 내용을 깊이 소화하면 좋겠지만 그냥 턱걸이로 취득한 ‘합격증’이 목표인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맹목적인 자격증 취득은 미래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자격증 취득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맹목적인 자격증 취득 목표는 그만두자.

자격증을 준비할 때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 찾아보면 대부분이 “n주 독학 후 합격!”와 같이 단순하게 합격 취득만을 목표로 글이 대부분이다.이처럼 자격 취득만을 목적으로 하는 공부를 하면 그만큼 맹목적으로 몰두할 가능성이 있다.이런 상황에서 당장 눈앞의 자격 시험에만 집중하고, 해당 분야의 전반적인 지식과 본래의 실력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것을 날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이는 실무에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이 발생할 수 있다.또 자격 취득을 위한 공부가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성격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그래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공부할 때 이런 일을 배제하고 시험 문제에만 집중하면 나중에 실제 업무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자격 취득은 분명한 장점이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초적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현재 자신의 역량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다. 또 자격증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 시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자신의 업무 분야와 다른 분야의 자격증을 공부하다 보면 본연의 업무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도 있다. 자신이 다른 분야에 잘 맞는지 시험해 볼 기회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자격증 공부를 내 성장과 연결시킬 수 있을까?

아까 말했듯이,”연내에는 자격증 n개 취득해야 한다”처럼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할 목표가 되어선 안 된다.제가 해당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달성하려는 뚜렷한 목표를 미리 설정할 가장 중요하다.그 목표는 단순하게 무엇을 하기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는 때문인지도 모르고,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지도 모르고 내 전문 분야에 대한 보다 깊은 탐굴지도 모른다.중요한 것은 “자격 시험 합격”에 매몰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자격증 공부를 통해서 이루려는 목적을 확실히 하고 노력하면 비록 시험에 떨어져도 이것은 실패한 것은 아니다.그 과정에서 충분히 성장하고 많은 것을 이미 배웠으니까.예를 들면, 저는 2021년 3월에 급히 군대를 지원하기 때문에 워드 프로세서 자격을 취득했다.해당 자격증을 제출하면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이때의 목표는 분명했다.① 합격하고 군 지원 가산점을 받은 ② 향후”한글”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초 공부를 하는 것, 이 두가지였다.다만 합격만 목표로 할 수도 있었지만, 이 준비를 통해서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을 미리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공부에 의욕이 나오고 집중할 수 있었다.지금은 거의 잊어 버렸지만 당시 준비할 때는 마우스를 거의 쓰지 않고 키보드만 표를 만든 그림도 넣거나 할 수 있었다.그 결과도 당연히 좋았다.조만간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으며 가산점을 받은 뒤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나올 수 있었다.

자격 취득은 그 자체가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단순하게 취득하는 것 이외의 더 큰 목표가 있어야 그 과정에서 더욱 힘이 나오고 남는 것도 많아 결과도 좋다.게다가 자격증 공부를 통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숙시키는 노력도 필요하다.그러기 위해서는 자격증 공부와 별도로 전문 서적을 읽거나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추가적인 개인의 학습 노력이 없으면 안 된다.자격증을 취득해서 멈춘 나의 성장에는 부족하다.이를 통해서 얻은 지식과 새로운 역량을 실제 업무나 생활에 적용해야 진짜 공부와 성장이 이뤄지는 것이다.저의 현재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척도로서 이용한다. 어학 시험

다수의 어학 자격증(TOEIC, TOEFL, 지텔프, 토스, OPIC등)의 경우 아이/부처로 나뉘지 않고 점수가 나오고, 자신의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일러 준다.이런 자격증”점수”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어학 실력 자체를 향상시켜서 시험 점수의 상승이 자연히 따라오도록 한다.제 경험을 예로 들면 나는 지금까지 어학 점수 때문이 아닌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왔다.전공 수업은 전부 영어 전용 수업을 선택하고 평상시에는 영어 뉴스 기사를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SNS를 볼 때도 영어 표현을 가르치는 강사들을 지원하고 처음부터 외국 계정도 많이 보충하고 영어를 익혔다.군대에서도 매일 TOEFL영어 단어장의 하루치의 단어, 문장을 5번씩 쓰고 영어 전공 책을 가지고 가서 영어로 내용을 요약하면서 복습했다.노래만 팝송을 주로 듣고 매주 3번씩 전화 영어를 하면서 말하기의 감각을 익혔다.그리고 급히 TOEFL을 준비했다.TOEFL도 점수가 1차 목표였으나 사실상 대학 생활을 위한 기초적인 생존 영어였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영어의 순발력을 키울 2차 목표였다.TOEFL을 보는 앞의 1개월간은 하루 종일 영어로 둘러싸였던 모양이다.자는 동안에도 영어 라디오를 켠 영어의 토크 쇼를 들으면서 잤다.지금까지 영어를 꾸준히 배운 것으로 점수는 99점으로 좋은 점수였다.다만 말하기가 20점, 쓰기가 23점으로 나와서, 내의 약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Speaking은 쉽지 않다.

그렇게 TOEFL을 수요일에 본 뒤 그 주 일요일에 TOEIC을 보았다.그 전에도 TOEIC는 제 영어 실력 확인용으로 몇번 봤지만 900점대 초반이었다.이번에는 영어를 열심히 공부한 김에 TOEIC도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TOEIC기출 문제집 5번 쯤 풀어 헷갈리는 단어를 정리했다.그동안 영어 실력이 늘어난 것이 느껴졌다.TOEIC시험장에 가도 문제를 풀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았지만, 이전보다는 확실히 실력이 오른 듯했다.결과도 975점에서 듣기는 만점이었다.RC에서 15점 깎였지만 아직 어휘와 문법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LC에서도 내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 문제가 1가지나 2개 있었던 거 같은데, TOEIC가 일부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만점이 났다.섬세하게 듣기 연습을 더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입대 전에 쳐보고 군 복무 중에 두 번 응시했어.

그 뒤에는 이런 시험 준비를 하면서 추가로 단련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매일 영어 경제 신문 기사를 읽고 번역, 요약 정리했다.함께 읽으면선 발음이 있는지 연습하면서, 내가 모르는 문법과 표현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렸다.그 때문에 시사를 주제로 전화 영어 수업에서도 보다 자신감을 갖고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요즘은 영어 뉴스 기사를 읽진 못했지만 각종 경제 지표나 레몬과 투자 관련, 금융 관련 논문을 조사하면서 여전히 영어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교환 파견지의 학교에 영어의 e메일을 보내는 방법도 ChatGPT를 통해서 배우고 있다.이렇게 어학 자격 시험을 통해서 나의 현재 주소를 파악하고 더 클 수 있는 발판으로 할 수 있다.영어에 익숙해지려고 세상을 뒤덮은 안개가 다소 맑은 느낌이다.(다음의 제2외국어는 스페인어를 말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지금 너무 바빠서 손댈 수가 없다.6월 중순부터는 다시 시작한다.자격증 취득이 전부는 아니다.자격증이 필요해서 준비해야 할 때도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공부는 별로 지속해야 한다.작은 것에서도 꾸준히 하는 것은 어렵다.매일 독서, 영어 공부, 운동, 뉴스 읽기 등 기본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서둘러서 준비하는 몇가지 자격증이 아니라 몇년간 점진적인 노력으로 닦은 나의 실력만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결론으로서 자격 취득은 자신의 능력과 실력을 인증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이 더 큰 가치를 갖고 있다.자격증이 아무리 많아도 스스로 실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자격 취득을 통해서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 큰 목표와 가치를 발견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발전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이런 자세는 자격 취득뿐 아니라 인생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가치이다.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생, 수험생, 취업 준비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를 바란다.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향후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물론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모두 파이팅.#자격증#컴퓨터 활용 능력 1급#컴퓨터 활동 1급#컴퓨터 활동 1급 실기#워드 프로세서#TOEIC#TOEFL#어학 자격증#영어는 취업 활동#인생의 가치#내면 성장#꾸준히#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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