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꼬박꼬박 월급을 받던 직장인이었어. 하지만 5월부터 퇴사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보다 매달 꼬박꼬박 월급처럼 입금되는 배당주가 필요했다. 때문에 올해 1월부터 꾸준히 JP모건 미국 배당주 JEPI를 매일 5주씩 사들였다. (정확히는 특정 라인 이하만 인수함)2. 애플 APPL, 구글 구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MSFT가 일정 비율 오를 때마다 매도했고, 이를 JEPI로 바꾸고 있었다. 그 결과 5천만원 정도였던 애플을 모두 매도(최근 최고점 195에 딱 맞춰 잔량 전체 매도), JEPI 400주를 달성할 수 있었다. 195에 애플 전량 팔 걸 그랬지만 후회는 없다.3. JEPI 현재 주가 $55.9으로 원화로 계산하면 x1286원=약 7.2만원이 주당 가격이다. 400주가 있어서 약 2,880만원어치 매수했다. 배당률이 계속 바뀌면서 최근 하락하기도 했지만 세후 약배당률 6.6%로 보면 된다. 따라서 이를 매달 배당금으로 계산하면 약 16만원이다.[세금] 미국주식배당금 이중과세 주의사항(JEPI 몇 주를 사야 배당금이 2천만원일까요?) 1. 돈공부의 라스보스는 세금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세금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아래 제 이웃의 글을… blog.naver.com4. 참고로 나의 JEPI 최종 목표는 2500주이며 연간 배당금 2000만원이 목표다. (월세 후 140만원 수준) 배당수익이 연간 2,000만원 이상이 돼 추가 과세가 되기 때문에 이 같은 목표를 정했다. 원하는 바로는 매달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이 약 170만원 수준이어서 배당만으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과 겹칠 수 있는 게 목표다.5.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매일 JEPI를 분할 매수하게 되면 JEPI 인수 평균 가격이 현재 가격으로 수렴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손해도 안 보고 그렇게 이득도 안 보게 돼. 만약 본인의 투자 멘탈이 나처럼 약하다면 JEPI를 추천하고 단순히 하루에 전량 매수가 아닌 매일 조금씩 분할 매수를 추천한다. JEPI 나름 바닥인 것 같아. 꾸준히 모아가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5.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매일 JEPI를 분할 매수하게 되면 JEPI 인수 평균 가격이 현재 가격으로 수렴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손해도 안 보고 그렇게 이득도 안 보게 돼. 만약 본인의 투자 멘탈이 나처럼 약하다면 JEPI를 추천하고 단순히 하루에 전량 매수가 아닌 매일 조금씩 분할 매수를 추천한다. JEPI 나름 바닥인 것 같아. 꾸준히 모아가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