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군모리유우야놀자

지역 내 숲놀이에 참여한 추군(태명에 잘 어울리게 숲체험 및 파생된 수업이 가장 좋다) 매주 토요일 5회차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나 모든 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모든 수업에 흥미도 최고의 차에서 내리자마자 달려가는 아키군의 모습을 보면 알겠죠? 커서 단독수업이 대부분

마지막 다섯 번째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한 군과 참석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동데이입니다.) 미니 양은 지역 역사 수업으로 불참, 벌써 다들 바빠요.

친구야 놀자는 이름으로 올해 상반기, 하반기에 한 번씩 진행됐고, 우리는 하반기에 신청했습니다. 지역 내 숲 놀이터를 이용하여 여러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착해서 여기저기 안내해주는 가을군을 따라다니며 구경도 하고 수업진행하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셨는데 가족끼리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 밸런스 게임을 해봤어요.

탕수육은 당연히 찍어먹지 않나요? 거의 마음이 통했는데… 주관식으로 진행되는 문제로는 치킨을 좋아했잖아? 라면이었다니…미안.

두가지 통한 마음 좋아하는 색

가족들과 한일중 기억에 남는 일, 여름에 떠난 괌 여행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이렇게 쓰면 아버지가 삐친다.)

마음이 통일되지 않으면 벌칙을 선택해서 랜덤 벌칙을 수행하는 아이들은 일부러 잘못된 것 같기도 하고… 엄마, 아빠랑 벌칙을 하고 싶어서요?

마음이 통일되지 않으면 벌칙을 선택해서 랜덤 벌칙을 수행하는 아이들은 일부러 잘못된 것 같기도 하고… 엄마, 아빠랑 벌칙을 하고 싶어서요?

부끄러움은 내 몫을 옮겨서 진행한 신발 양궁이야… 이거 진짜 힘든 거예요. 미니찬 추군학교 체육대회에서 예전의 과녁에도 못 갔던 실력

저희 가족 신발 양궁 금지, 아니 이렇게 못하냐고요.나름대로 운동신경이 있는 줄 알았는데

스코어 카운팅에 가장 큰 관심매시간 간식도 준비해준 아주 좋은 수업이었어요.아빠를 데리고 미로숲으로 출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가 이끌어주는 곳으로 향하는 미로의 얼굴 표정에서 나타나는 개구쟁이처럼 불안한 한군추군의 시선으로 길을 안내해주시는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빠 계속 불안하셔서 손을 여기저기 빙빙빙빙~길이 아닌 곳을 안내하는 듯한 당신의 느낌은 오직 나만의 착각이겠죠?미로에 숨겨둔 봉지를 하나씩 가져오는 미션이었는데 순식간에 찾아서 돌아왔습니다.봉투 속 시크릿 넘버 ‘6’ 과연 이 번호는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순간 6, 9 안에서 혼란스러웠지만, 가을 군이 메모지 모양이 나비라고 캐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보면 똑똑해 보여.다른 친구들은 다 받았는데 끝까지 못 부른 번호가 끝났다 직접 나와서 급하게 제작됐어요. 꽝은 없다고 하셨는데… 순간 불안했던 가을이네.받은 선물은 만족도 최고야5주간 진행된 친구야 놀자 숲놀이를 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친해지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내년에 있을 친구들아 놀자도 기대됩니다.5주간 진행된 친구야 놀자 숲놀이를 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친해지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내년에 있을 친구들아 놀자도 기대됩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24HCXVFd5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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