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타가 티셔츠 디자인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염따는 11월 4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에 판매된 굿즈 디자인에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지금 확인했다. 미리 확인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원작자를 최대한 접촉 중”이라며 “정당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러스트레이터 코리나 마린(Corina Marin)은 공식 SNS를 통해 염타가 자신의 티셔츠 디자인을 합의 없이 가져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와 함께 코리나 마린은 SNS를 통해 염타에게 “당신과 협업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염따는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염따는 10월 30일 SNS를 통해 티셔츠, 슬리퍼 등 굿즈를 판매했다. 출시 3일 만에 매출 4억원을 돌파했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염따는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10에 출연 중이다. 프로듀서 토일과 함께 팀 도나와염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염따는 티셔츠 디자인 도용 의혹뿐만 아니라 래퍼 마미손(매드크라운)이 이끄는 레이블 소속이었던 래퍼를 빼앗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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