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배정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교복 구입에 대한 가정통신문이 도착합니다. 교복은 입학 전 지정 매장에서 정해진 기간 내에 구입하도록 안내합니다. 체육복을 같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쌍둥이 남매는 체육복의 경우 교복과 다른 업체에서 구입했습니다. 정해진 기간에 업체에서 학교로 출장을 나가 판매를 하고 나중에 따로 추가 구매하도록 안내받았습니다.* 언제까지 지원될지 모르겠지만 교복, 책 구입을 위해 입학지원금이 나옵니다. 서울시는 제로페이로 지급되었습니다. 교복과 체육복 구입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Tieu BaoTruong, 출처 픽사베이 교복을 합해서, 체육복을 사면 평상복은 거의 입을 일이 없어집니다. 중학교 입학을 기념해서 아울렛에 가서 옷을 사줬는데, 이건 정말 필요없는 일이었어요. 입학 전 사복 구입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입학 때도 참아!
원칙으로서 평소에는 제복을 입고 등하교를 하는 체육이나 그 외의 활동이 있는 날에는 학교에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습니다. 코로나의 시기에는 교실에서 체조 갈아입을 일을 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복은 거의 입지 않고 체육복만 입고 지냅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체육이 없는 날에서도 체육복의 등교를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교복보다 주로 체육복을 열심히 입습니다. 그것에 학원에 갈 때 사복으로 갈아입기도 하지만 오직 학교의 체육복을 입고 가기도 합니다. 그러면 더 사복이 필요 없습니다. 입학 후 2주,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꼭 주말에 입는 옷만 있으면 좋을 정도?교복은 자켓, 바지/치마, 셔츠와 조끼로 구성됩니다. 모두 1벌씩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매일 입을까를 생각하고 셔츠는 2벌 샀는데, 교복 자체를 거의 입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체육복은 푸드 카디건 일대일 T셔츠, 바지로 구성됩니다. 푸드 카디건은 1벌, 맨투맨 T셔츠와 바지는 각각 2벌씩 구입했어요. 구입하면 사복을 적게 구입하고 체육복을 더 사는 것이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쌍둥이 중학교의 경우 여름에는 교복을 개량한 생활복을 입는다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4월 말이나 5월 초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복이 체육복까지 대체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구입 안내가 나올 때 생활복과 체육복을 각각 구입해야 하는 경우 체육복 위주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여름옷은 처음부터 넉넉하게 3벌 사려고 합니다.
stevepb, 출처 Pixabay
나는 추위를 탄 게 아직 속옷을 입지만 아이들은 이제 더운 것 같습니다. 푸드 카디건을 걸치지 않고 돌아다니거나 일대일 T셔츠를 걷곤 합니다. 겨울 체육복을 2세트만 구입하면 주 2~3번만 돌려도 된 세탁기가 거의 매일 4~6번 정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세탁이 너무 귀찮아서 체육복을 추가로 구입한다면 온라인 사이트의 주문은 현금 구입만 가능하고 오프라인 매장은 방문이 불편했어요. 교복 구매용으로 서울시가 지급한 제로 페이를 써야 하는데(오프 매장이 폐업한 사업체에 불안한 마음으로)현금을 내서 구매할 수 없으니 당분간은 세탁기가 좀 부지런하게 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제 1세트 구입한다고 휴가를 내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문을 닫았어요. 단 하루 닫은 것이 아니라 입점한 건물 전체가 모두 망하고 공사용 펜스를 쳤어요. 학교를 통해서 특별한 안내도 없었고,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도 아무런 내용도 없고 신뢰할 수 없습니다. 하복을 맞출 때 또 문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당분간, 세탁기가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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