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xyz] “이야기꾼, 시대의 줄을 타고 날았다… 이게 진짜 천만영화” 영화 <왕의 남자>
나는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의 정통 사극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복장, 말투, 생활사 등 그 시대상이 움직이는 모습은 육안으로 볼 방법이 없고 오로지 TV로만 접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극이 갖는 가치는 높다. 사극은 사실에 방점을 찍어야 하는데 그때는 역사와 팩트를 구분할 지적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TV 드라마 정도의 고증에도 어떻게든 만족하면서 봤다. 그래서 사실처럼 말하는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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